(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월용)은 9일 ‘2021년 평생교육 정책연구 연구심의위원회’를 열어 심의위원 위촉과 함께 연구과제 심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기본과제인 ‘인천시민대학 체계 및 운영 모델 수립연구’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등 4건의 연구과제를 상정하여 심의를 통해 정책연구실을 주축으로 공동연구원 등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올 해 새로 개설된 진흥원의 정책연구실은 인천시의 평생교육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연구심의위원회를 통해 연구과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체계적인 연구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

김월용 연구심의위원장(진흥원 원장)은 강평을 통해 “정책연구실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에 담고, 현장에서는 연구에 기반하여 전략적인 평생교육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사업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뉴스(http://www.incheonnews.com) 정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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