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가게에서 키오스크 사용법을 몰라

주문하지 못 한다는 이야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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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무인단말기와 비대면 시스템이 증가하며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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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당근마켓, 유튜브 등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들이

우리의 선배시민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것들입니다.

한국진흥정보사회진흥원이 2020년 조사한

디지털정보격차실태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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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역량 수준이

일반국민의 60.3%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역량 수준이란 PC, 모바일 스마트 기기,

인터넷의 기본적인 이용 능력을 조사한 수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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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소외계층이 전자기기, 인터넷의 이용 능력이 상당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정보격차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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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비대면 시스템의 증가 등

실생활 전반으로 디지털 환경이 확산되고 일상화 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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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어 경제적, 사회적 혜택으로부터 배재되는 국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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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상황속에서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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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디지털 리터러시 서포터즈 1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