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민 여러분을 조지메이슨대학교 영어카페로 초대합니다.

4월 12일 카페의 문을 열었을때 15명의 아주 용감한 시민들께서 ‘영어나라’에 오셨습니다. 참석자들 중에는 엄마+아빠+어린이 온가족이 오신 경우도 있고, 어머니와 세명의 어린이, 어머니와 두명의 어린이가 오신 경우도 있습니다. 이 카페에 참석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복잡한 집안일들을 간신히 해결하고 산넘고 물건너 오신 분도 계십니다.

우리는 모여서 함께 노래를 부르고 (The Rose), 그리고 새로운 친구를 만나서 서툴지만 그래도 영어로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린이들은 카페 한쪽 어린이 코너에서 조지메이슨 재학생인 셜린선생님의 지도로 여러가지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주 4월 19일은 ‘Hat Day’ 로 정했습니다. 모두들 ‘모자’를 쓰고 카페에 오는 날입니다. 왜냐구요? 그냥 모자를 쓰고 시간을 즐겨보려고요.

5월 10일에는 조지메이슨 영어과 교수님이 ‘영어로 진행하는 명상’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재미있는 상상을 많이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바쁘고 힘겹거나 무료한 일상에서 단 한시간 – 영어로만 소통하는 이상한 나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여기서는 아무도 영어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단지 영어로만 소통을 해 볼뿐입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인천시민께서는 아래 링크를 열고 참가 의사를 밝혀주십시오. 프로그램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