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교수 소개 |
해양수산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 아무나 쉽게 가볼 수 없는 미지 영역인 남·북극이라는 극지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여러 활동을 직접 체험한 연구자입니다.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극지인’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그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는 마지막 남은 미개척지인 극지에서의 실제 현장 경험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극지가 더 이상 멀고 특수한 곳만이 아니라 누구나 체험을 도전할 수 있고,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곳이라는 인식의 전환 및 관련 정보 제공 등 극지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주요약력: 인하대학교 대학원 해양수산분야 석사,북극 현장연구 자문위원, 아라온호 장기간 연구항해 참여연구원,극지연구소 남극 세종·장보고과학기지 해양분야 월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