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최근 ‘2023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청년시민캠퍼스 개강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인하대 평생교육원은 지금까지 진행한 평생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년시민캠퍼스를 운영한다. 청년 시민의 요구가 많은 미래기술 분야 및 창업 분야와 다양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인문철학 분야를 교육과정으로 구성해 제공한다.
시민라이프칼리지는 지역 대학이 힘을 모아 종합캠퍼스를 갖추고 운영하는 시민대학이다. 연간 150시간 이상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교육을 제공한다.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에 참여하는 시민은 라운지와 식당 등 대학교 캠퍼스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김승현 인하대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는 시대에 맞춰 인천 시민들이 새로운 목표 설정과 꿈을 설계하고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dhnews.co.kr/news/view/106557201142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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