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5년까지 300명 양성...재능·지식 지역사회 환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늘(12일) 인천형 시민교수 102명을 선정하고, 인천시청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형 시민교수’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우수한 교수자를 인천시가 ‘시민교수’로 인증해 재능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평생교육 진흥사업입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시민교수들은 ‘찾아가는 시민교수’를 통해 인문과 문화, 복지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시민교수 117명 인증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시민교수 300명을 양성해 인천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유정복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은 “시민들이 스스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눔으로써 공동체의 성장을 이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교수님들이 인천 지역 곳곳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배움을 나누는 행복한 학습도시 기틀 조성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출처 : 경인방송(https://news.ifm.kr) 이혜원 기자 https://news.ifm.kr/news/articleView.html?idxno=402987
►“시민이 가르치고 배우는 인천”…인천형 시민교수 102명 위촉 (경기일보, 이민우기자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41112580322) (2024.11.12.)
►시민이 가르치고 배우는 인천, 2024년 인천형 시민교수 위촉식 개최 (인천일보, 양진수기자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0671( (2024.11.12.)
►경험·재능 지역에 기부 '인천형 시민교수' 102명 위촉 (경인일보, 김성호기자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1113010001293)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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