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 장애인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 연다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장애인들이 참여한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남동구 제공
인천 남동구 평생학습관은 오는 19일부터 장애인들이 참여한 ‘마음 愛 글씨 愛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학습하는 장애인 13명의 캘리그라피 작품 40여 점을 관람할 수 있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인 ‘2024년 소외계층 중심 군·구 캠퍼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전시회는 두 차례 개최된다. 첫 번째 전시회는 오는 19일~21일까지 남동구 평생학습관 1층 펼침터에서 열린다. 두 번째 전시회는 오는 26일~28일 남동구청 1층 로비에서 이어진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 학습자들의 창의적 역량을 발산하고,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출처: 경인일보(백효은 기자) https://www.kyeongin.com/article/171898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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