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이윤호)은 ‘전환기 동아시아와 한중 관계’를 주제로 지난달 시작한 ‘2025 인차이나 시민아카데미’를 15일 마무리했다.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특별 과정으로 운영된 이번 교육 과정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국제 정세가 변화하는 과정에서 한중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전망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서울대, 서울시립대, 인천대, 인하대 소속 교수와 대외정책연구원, 국립통일교육원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이윤호 원장은 “앞으로도 인문학을 기반으로 한 시민 교육을 지속하며 배움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출처: 경인일보(https://www.kyeongin.com/article/173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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