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인천형 시민교수 위촉식 개최  민선 8기 공약사업, 인천형 시민교수 300명 양성 목표 달성!
 2025년 인천형 시민교수 위촉식. 사진제공=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2일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2025년 인천형 시민교수 위촉식을 개최하고 91명의 시민교수를 신규 위촉했다. 이번 위촉으로 2023년부터 이어진 시민교수 인증제는 누적 300명 양성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 중심 평생학습 확산에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 인천형 시민교수 인증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시민이 가진 전문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시는 2023년 117명, 2024년 102명, 2025년 91명을 시민교수로 위촉하여 총 310명의 인적 자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 도시 인천을 실현하기 위한 기반을 탄탄히 다지게 됐다. 또한 2024년부터는 「찾아가는 시민교수 사업」을 운영하며 위촉된 시민교수가 직접 평생학습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민교수들은 △문화·예술·스포츠 △인문교양 △직업능력 △학력보완 △기초생활문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의를 진행하며, 시민이 곧 교사이자 학습자가 되는 선순환 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형 시민교수 인증제는 시민과 함께하는 학습도시 인천을 구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도하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인매일(https://www.k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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