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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6년 인천 평생교육 벤치마킹 연수 개최
작성자 평생교육부 등록일 2026-09-01 조회 51

인천지역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충북의 평생학습 현장과 문해교육 정책 사례를 살펴보고 인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지방자치단체와 평생교육기관 실무자들이 다른 지역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각자의 현장 과제를 공유하는 데 연수의 무게를 뒀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부터 27일까지 충청북도 일대에서 '2026년 인천 평생교육 벤치마킹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에는 인천시와 기초자치단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 등 22명이 참여했다.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1박 2일 일정으로 현장 견학과 관계자 교류, 문해교육 정책전시회 참여 등을 진행했다.

첫날에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충북지역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문화제조창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간을 견학하고 실제 운영 현장을 확인했다.

문화제조창과 같은 지역자원 활용 사례를 살펴본 것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내용뿐 아니라 교육이 이뤄지는 공간을 지역의 기존 자원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다. 인천에서도 원도심과 신도시, 도서지역 등 생활권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주민의 학습 여건이 다른 만큼 다른 지역의 사례를 그대로 도입하기보다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적용 가능성을 살피는 작업이 필요하다.

참가자들은 네트워크 시간을 통해 각 기관의 평생교육 운영 경험과 현장에서 겪는 과제를 공유했다. 시와 기초자치단체, 평생교육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참여하면서 기관별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 사항도 함께 살펴봤다.

둘째 날에는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를 찾아 문해교육 분야의 정책 동향과 전국 각지의 사례를 확인했다.

문해교육은 글을 읽고 쓰는 기초 능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디지털 환경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학습까지 교육 현장에서 다뤄지고 있다. 이번 정책전시회 참관은 전국의 운영 사례를 비교하면서 인천의 학습자와 현장 여건에 적용할 수 있는 문해교육 사업을 검토하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지역의 다양한 평생학습 사례와 문해교육 정책 현장을 직접 살펴본 점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인천의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각자의 현장 고민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함께 검토할 수 있었다는 점에 관심을 나타냈다.

전상배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인천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인천 평생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인매일(https://www.kmaeil.com)
기사 출처(링크): https://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650119